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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외 여행/ㄴ 2024년 여행

브루나이여행- 왕궁. 모스크. 박물관

by 송설여행 2024. 2. 1.

오늘은 브루나이 시내투어 하는 날.

오전은 호텔에서 쉬고 오후에 잠깐 돌아본다.

 

이스타나 누룰이만 왕궁 문앞에서 들여다만 보고

볼키아모스크는 내부로...

우리나라에서 건설했다는 모스크는

황금 돔과 대리석으로 아주 멋져보인다.

현 국왕인 볼키아 즉위 25년 기념으로 1994년에 건축했단다.

 

다음으로 돌아 본 곳은 로얄리갈리아센타. 

브루나이 왕족 박물관으로

가족사가 나열되어있고

국왕이 타는 황금마차가 번쩍인다.

 

고온 다습의  브루나이에 한걸음 더 다가간 하루.

이스타나 누를이만 왕궁은 브루나이 부의 상징. 1788개의 방.  256개의 화장실.  상상이 않되네.   문앞에서 인증샷만.

 

브루나이의 노란색 국기가 펄럭이고  무더운 나라지만 왕궁앞에는 예쁜 꽃들이 가득.

 

자메아스르 하나살 볼키아모스크.  브루나이 최대규모의 모스크로 이슬람의 수호의 상징이라고...

내부는 호화 대리석과 멋진 샹들리에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리고 너무너무 시원해~~

 

기도하는 앞쪽은 들어갈 수 없었지만  입구에서 옷을 입고  잠시 무슬림이 되어 인증 샷.  찰칵.

 

미끄럴질까바 조심조심 계단을 내려오는데 어찌나 깨끗하고 반들반들한지...

 

이제 모스크를 뒤로 하고 로얄이갈리아 센타 왕립 박물관으로...  특별 전시관은 사진 촬영 금지.

가방을 맡기고 입구에 들어서니 부산에서 선물 받았다는 우리의 종이 보여 반갑게 눈 맞춤.

 

금을 좋아하는 나라 브루나이.  왕족의 다양한 장식물과 훈장. 가계도 등을  눈에 담고 나오다가...

 

 브루나이 왕이 타는 마차가 전시 되여있는 곳에서 잠시 쉬며 돌아 본다.   폰으로 몇장 담아보며...

 

멋진 카페트와 양산들 아래서 인증 샷하고 밖으로...  가이드 덕분에 인증샷은 가는 곳 마다...

왕국이며 무슬림의 나라 브루나이의 또 다른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