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외 여행/ㄴ 2024년 여행

코타키나발루 마젤란 수트라리조트

by 송설여행 2024. 3. 6.

2월을 며칠 남겨두고 

남쪽 나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날아간다.

 

4박5일의 짦은 여정.

주로 더 마젤란 수트라리조트에서 휴식을...

남지나해 바다를 바라보며 호텔과 리조트로 구성된 

아름답고 쾌적한 호화 리조트.

 

이번 여행도  조용히 산책하며 

리조트에서의  여유로운 하루를...

 

저녁에는 아름다운 선셋에 빠져든다.

전날 밤 늦게 입실하여 리조트를 돌아보지 못해서 다음 날 일찍 다시 로비부터 살펴보니...

 

역시 열대나라답게 햇빛이 강하지만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이다.

 

물가로 가니 바람도 불어 시원하기까지...   일찍 부터 물놀이 하는 사람들이 보이고...

 

수영장을 한바퀴 돌아보는데  꼬리 긴 왕도마뱀이 유유히 산책을 즐기고 있네.

 

바다 한편으로는 유람선도 보이고  아름다운 난꽃이 활짝.   꽃을 좋아하는지라 한참을 바라보며 행복해했다.

 

 

야지나무 열매도 올려다보고 멀리 바다도 바라보며 파랑과 초록의 싱그러움에  기분 좋은 시간.

 

이름은 모르지만 너무 예뻐서 한참을 친구했던 보라색 덩굴 친구.    다 돌아보지 못한 곳은  내일 다시 ...

 

오후에는 잠시 시내를 돌아보고 들어와   리조트에서 저녁시간에 바라본 하늘. 

 

언제 보아도 가슴 설레게 하는 선셋.  코타키나발루위 선셋은 세계적이라는데 내일은 제대로 해변가서 봐야겠다.

 

더운 나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여유로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