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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외 여행/ㄴ 2024년 여행

코타키나발루 - 시티투어

by 송설여행 2024. 3. 18.

코타키나발루 여행은 호캉스에 가깝지만

시내도 돌아보고싶어 나가본다.

 

오전엔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마리나클럽에서 점심 식사 후  시내투어시작. 

사바주 최대의 이슬람사원 블루 모스크

리카스만에 위치한 사바 주 청사.

 

백화점까지 돌아보고 다시 마젤란리조트로...

 

이미 해가 져서 아쉬움.  그래도 신비스러운 하늘.

내일이면 서울로~~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지.    리조트 구석구석을 돌아본다.

 

로비에서 인증샷도 하고...  극낙조의 우아함.   부채야자나무열매가 주렁주렁  한참을 바라보며...

 

골프클럽옆의 수영장도 돌아본다.   맑은 물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  복잡하지않아 참 좋다.

리조트내 선착장의 요트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손님을 기다리는 풍경도 아름다워.

 

이제 시내로 나가볼까?     우리네  도시풍경과 비슷. 

 

한참 걷다가  근처 백화점에 들어가 잠시 쉬기로...   어?  우리나라 식품 코너가 보여서 반가움에 라면 하나 구입.

 

 

이슬람신도들을 위해 건설한 사바 시티모스크.   물위에 떠 있는 느낌. 마침 금요일 기도시간이라 내부는 입장 불가.

 

사원 근처의 사바 주 청사.  위는 신청사. 아래 원형빌딩이 사바주 가장 높은 건물이라고...  112미터 32층의 유명 건축물.

 

초코렛 원료인 카카오 열매도 바라보며  시티투어를 마치고   다시 마젤란 리조트로 돌아오니  이게 웬일?

 

해가 진 하늘은 신비한 빛으로 우리를 반겨준다.   아쉬운 마음에  인증샷.   내일은 떠나야해~~

또 다른 하늘을 보여준  코타키나발루의 마지막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