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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내여행/┖ 2025년 여행

진도 운림산방과 쌍계사

by 송설여행 2025. 12. 6.

진도 여행 하면 1순위로 꼽는  운림산방.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 소치 허련선생의 화실.

세계유일의 일가 직계 5대 화맥이 200년간 이어지고 있다고...

 

소치선생이 한양에서 내려와 

그림과 저술활동을 하던 곳.

 

1982년 손자 남농 허건이  첨찰산 아래 복원.

고택.  소치관.  화실.  운림사. 운림지가

아름답게 자리 잡고 있다.

 

운림산방 옆 조용한 사찰 쌍계사.

신라 도선국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입구 은행나무와  경내 단풍나무가 

늦게까지 가을을 품고 있어  조용히 돌아보기 좋다.

지난주에 돌아 본 진도 운림 산방.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는 시기라 다소 썰렁했지만  우리나라 관광지 100선에 들어있는 명소.

 

하늘에는 구름 가득 흐린날이지만  예쁘게 동백도 피고   하늘 담은 연못 운림지는  사계절 곱게 우리를 맞아준다.

 

소치 허련선생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던 운림산방.   소치선생의 영정을 모신 운림사.

 

옆으로 넓은 잔디광장을 지나면  소치선생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는 소치기념관이... 아호 소치는 추사 김정희 선생이 내려주셨다고...

 

소치 허련선생의 후손들이 맥을 이어오고있는  운림 산방 화맥.    그리고 다양한 작품들...   정말 대단하다. 

 

소치2관에는 소치 후손 작품들이 전시되어있고 ....  다시 광장으로 나오니  단체 관광객들이 가득하다.

 

이제 바로 옆에  운림산방을 감싸고 있는 천년 고찰 첨찰산 쌍계사로...

 

와우~~ 입구 부터 은행 나무가 가을을 노래하더니  경내앞에는 단풍잎이 아직 가을 한가운데...  겨울 초입인데 너무 곱다.

 

고운 단풍잎에 홀려 정신없이 찰칵찰칵~~    진도 최고봉 첨찰산 봉우리를 바라보며 경내를 돌아 본다.

 

인적없이 조용한 사찰 .   대웅전과 원통전 등 전각들을 돌아보며 평온함을 느끼고...

 

이제 다시 노오란 은행나무 융단을 밟으며  일정을 마무리.    우수수 떨어진 은행잎도 한장 주워보며....

날씨는 좀 흐렸지만  아름다운 정원과 고찰에서 가을과 작별하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