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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내여행/┖ 2015년 여행62

[스크랩] 지지않는 꽃. 위안부 피해자 만화전 지난 번 프랑스 국제만화 페스티발에 전시되여 많은 감동을 안겨주었던 우리 위안부 이야기. 지지않는 꽃이 서울 서대문 독립기념관에서 전시 되고 있다. 3월 말까지... 차마 바로 볼 수 없는 아픔을 느끼게 하는... 한장면 한장면 읽다보면 어느새 눈시울이 붉어진다. 가슴이 아파옴을 느.. 2017. 11. 18.
[스크랩] 부산 시내 속속들이 구경하이소~~ 부산을 여러번 다녀왔지만 늘 바닷가 중심이었는데 이번엔 부산시내를 이곳 저곳 돌아보았다. 하루 한번 열리고 닫히는 영도다리. 삶의 애환이 담긴 40계단. 그리고 보수동 책방골목. 자갈치시장과 감천 문화마을. 낮 12시에 열리는 영도대교 피난민의 애환이 가득한 40계단 저도 반값에 한.. 2017. 11. 18.
[스크랩] 부산 앞바다로 봄맞이 여행을... 긴 겨울을 보내고 봄을 기다리며 제일 먼저 찾은 부산. 1박2일 부산 여러곳을 돌아다녔지만 은빛 반짝이며 봄향기를 가득 전해준 부산 앞 바다는 내게 제일 반가운 친구였다. 자갈치시장에서... 해운대 앞바다에서... 이기대 산책로에서... 2017. 11. 18.
[스크랩] 서울 안산 자락길의 겨울은... 하얀눈이 펑펑 내린 지난 달. 한주에 한 두번 꼭 돌아보는 안산 자락길을 걸으러 나섰다. 미끄러워 살금살금~~ 나뭇가지의 하얀 눈. 파란하늘과 인사나누며... 2017. 11. 18.
[스크랩] 청와대앞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늦가을 은행잎이 노랗게 하늘을 가리고 바닥을 수 놓을 쯤이면 한번씩 걷는 길이 있다. 나. 혼자서 걸으면 더 좋은 길. 경복궁 뒷담을 따라 청와대 앞 은행나무길을 산책하며... Wind song and / Yuhki Kuramoto 외 4곡 2017. 11. 18.
[스크랩] 심훈의 상록수 그리고 솔뫼성지 박물관대학에서 당진으로 답사를 갔다. 여러 곳을 둘러보았지만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곳. 두군데. 심훈의 상록수 문화관. 김대건 신부의 솔뫼성지. 심훈선생이 직접 설계한 필경사 이곳에서 상록수를 탈고했다. 심훈선생이 심은 대나무. 그리고 고이 잠든 곳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 솔뫼성.. 2017. 11. 18.
[스크랩] 제주 가을바다를 바라보며... 지난 가을. 가족들과 함께 제주를 찾았다. 매년 찾는 곳이지만 이번에 대 가족이라 주로 놀이동산과 박물관 스케줄. 아쉬운 마음에 새벽 해뜰무렵 카메라를 메고 살짝 숙소를 빠져나왔다. 어느새 해가 퍼지고 근처 올레길 7코스를 걷기 시작~~ 몇번을 걸은 길이라 반갑고 익숙하다. 곁에 바.. 2017. 11. 18.
[스크랩] 시인 조지훈의 주실마을에서... 가을을 보내며 찾은 주실마을 조지훈시인의 흔적을 돌아보며 자연과 함께 한 시간들... -승무-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 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촉(黃燭) 불이 말없이 녹는 .. 2017. 11. 18.
[스크랩] 가을 비 속에 찾은 백양사에서... 장성 백양사에서... 몇해 전 만난 백양사 애기단풍이 너무 그리워 다시 찾았는데... 하필 늦가을 비가 주룩주룩... 쌍계루 반영도 고운 애기단풍도 제대로 만나지 못하고 터벅터벅 돌아오는 길. 비록 우중이지만 잠깐씩 반겨주는 수채화같은 풍경에 위안을 받으며 ... 우중에도 좋은 작품 .. 2017.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