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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내여행/┖ 2015년 여행62

[스크랩] 태백 이야기마을을 찾아서... 태백에는 이야기를 간직한 마을들이 많다. 허물어져가는 탄광촌을 칠하고 가꾸어 새롭게 태어난 상장남부벽화마을 희망을 노래하는 구와우 해바라기마을 고냉지배추밭이 싱그럽게 펼쳐진 귀네미마을. 우리의 어린시절을 아련히 떠오르게 한다. 2017. 11. 18.
[스크랩]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7월 무더운 여름날. 녹색의 푸르름이 그리워 월정사 천년의 숲길을 찾았다. 하늘을 가린 전나무 숲길을 걷노라니 맨발로 즐겁게 걷는 이도 보인다. 바라보는 내가 더 즐거운 시간. 2017. 11. 18.
[스크랩] 대부도 유리의 섬 (유리와 만나다) 올해는 가까운 대부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아들네 딸네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펜션에서 쉬면서 주변을 돌아보기로... 먼저 찾은 곳은 유리박물관. 야외 공원에서는 다양한 조각품을, 실내에서는 유리의 화려한 변신을 만날 수 있었다. 2017. 11. 18.
[스크랩] 태안 안흥성과 태을암에서... 태안 구석구석 돌아보며 역사의 작은 흔적을 찾았다. 조선시대 축성된 석성. 안흥성은 동학혁명으로 대부분 소실되어 안타까웠지만 작은 성곽을 따라 걸으니 고운 들꽃들이 반겨주고 멀리 태안의 바다와 옥토가 아름답게 보인다. 태안읍 백화산 정상 태을암에는 서해를 바라보며 우리나.. 2017. 11. 18.
[스크랩] 해상인도교와 팜카밀레농원 안면대교를 건너면 멀리 멋진 다리가 보인다. 작년에 개통한 해상인도교. 다리에 오르니 멀리 백사장항의 아름다운 풍경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 오후에 들린 팜카밀레농원은 연인이나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동화속 작은 나라이다. 2017. 11. 18.
[스크랩] 생태계의 보고 태안 신두리에서... 아주 오랫만에 서해안 태안반도를 찾았다. 여전히 반겨주는 신두리 해수욕장의 편안함.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자원인 신두리해안 사구. 물이 마르지않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두웅습지까지... 숙소에서 바라 본 해수욕장에 차츰 어둠이 깔리고... 신두리 사구와 사구식물들 람사르 습지로 .. 2017. 11. 18.
[스크랩] 정동진바닷가...그리고 오죽헌 빗방울이 차창을 간간이 때리는 지난 5월 어느 주말. 정동진 바닷가는 회색빛으로 다가온다. 멀리 바다를 바라보다 다시 오죽헌으로 발길을 돌려 신사임당의 지혜를 마음에 담아본다. - 옮김- 2017. 11. 18.
[스크랩] 청도 운문사에서... 오랫만에 청도 이곳 저곳을 돌아보았다. 그중 제일 내 맘을 사로잡은 곳-운문사 솔바람길 새벽 일찍 일어나 혼자 조용히 걸으며 사색을 즐기고 낮에는 대웅전 뒤 정성 가득한 작은 정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가지가지 사연이 가득한 오색 등을 바라보며 나를 잠시 내려놓는 시간. 2017. 11. 18.
[스크랩] 봄향기 가득한 의성 고운사 가는 길에... 의성 고운사를 찾아가는 길에 작은 야산과 들에서 만난 들꽃 친구들. 그리고 잠시 휴식을 취한 조용한 고운사 풍경. 2017.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