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을 보고싶다는 지인들과 함께
고속 열차로 달려간 울산.
이번에는 반값 관광택시를 이용.
시의 보조로 경비도 저렴하고 편리한 여행을...
제일 먼저 달려 간 곳은 태화강 국가정원.
4월 말이라 꽃들은 적기가 아니였지만
초록의 싱그러움 속에
바스락 댓잎 소리 들으며 십리 대숲길을 걷는다.
잠시 태화루에 들러 쉼을 갖고
다시 차를 달려 도착 한 곳은
우리나라 제일 먼저 해 뜨는 곳.
간절곶이다.
구름이 많아 파란 바다는 볼 수 없지만
등대와 빨간 우체통. 호카곶탑과 정크아트전시.
하루가 너무 짧아 아쉬운 날.

울산 오면 누구나 들리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십리 대숲길. 대나무 향을 느껴보며 천천히 걸어 본다.



2028년에는 국제정원 박람회가 열리나보다. 아마 한층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줄 듯...



전기관람차를 타고 정원을 둘러보는데 아쉽게도 등꽃도 지고 작약은 이제 봉오리만 가득. 할수 없지 초록만 시원하게 눈에 담자.


전기차가 돌아가는 구간에서 내려 시원하게 태화강 바람을 맞으며 대숲 옆길을 걸어보는데...


강 건너 보이는 태화강 전망대. 건너 가 커피한잔 하면 참 좋겠다~


태화강 국가정원 끝부분에 위치항 태화루. 경관이 아름다운 누각으로 잠시 올라가 태화강을 바라보며 쉬어가는 시간을...



태화루 옆에 스카이워크가 생겼는데 오늘은 휴장이란다. 아쉽지만 다음에 오면 걸어봐야지~


이제 울산 남쪽 울주군의 간절곶으로... 바위에 새겨진 글 -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등대기념관도 잠시 둘러보고 바닷가로 내려가 두팔 벌려 바다를 맞는다.


소망 우체통에는 마음만 넣어 전하고 멀리 포르튜갈에서 만난 육지의 끝 바다의 시작이라는 카보다호카탑도 눈 맞추며 찰칵.


새해에는 해돋이 보러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간절곶. 새파란 하늘과 바다는 아니었지만 몇번째 와도 언제나 반갑고 좋다.


전에는 보지 못했던 정크아트공원. 120점의 크고 작은 에코아트작품들이 전시. 아이들이 좋아하겠다.

18미터의 로봇은 간절곶의 미래를 상징하며 폐자동차 고철을 이용 세계 최대의 정크아트라고... 정말 대단해~

늘 셀레임 가득한 여행 길. 즐거운 울산의 하루.
'▽ 국내여행 > ┖ 2026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종시 세종호수와 금강보행교 (12) | 2026.06.13 |
|---|---|
| 수원 신대호수 싱그러운 산책길 (3) | 2026.05.23 |
| 태백 황지연못과 검룡소 (0) | 2026.05.04 |
| 제주 삼다수 숲길과 닭머르해안 (1) | 2026.04.04 |
| 제주 숨은 비경 -소정방 폭포와 소라의 성 (12) | 2026.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