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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내여행/┖ 2026년 여행

수원 신대호수 싱그러운 산책길

by 송설여행 2026. 5. 23.

오래전에 수원 광교 호수공원을 걸은적이 있다.

광교호수공원은 원천호수와 신대호수 두개.

 

아래쪽 원천호수는  아파트를 바라보며

둥글게 도는 데크길로 구성.

주변에는 카페와 레스토랑등이 즐비...

 

반면 위쪽의 신대호수는 자연적 습지를 바라보며

숲길을 주로 걷는 조용하고 호젓한 길이다.

 

오늘은 신대호수만 걸어보는 걸로.

3주차장에서 초록의 싱그러움을 가득 안고 출발.

 

법조타운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조금 걸어서 푸른 숲 도서관에서 마무리.

 

비교적 정적이고 자연친화적인 매력의 신대호수.   수원역에서 택시를 타고 제3 주차장에서 하차. 

 

신대호수 를 따라 넓은 산책길로 연결.    한참을 걸어도 사람들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아늑한 쉼을 얻는다.

 

호수가에는  이팝나무가 눈 쌓인듯 하얗게...   샤스타데이지도 민들레도...    숲의 풍경이 자연 속 그대로 다가오고...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   숲을 바라보기도 하고 호수를 바라보기도 하며 천천히 걸어본다.

 

곳곳에 쉼터가 있어 산책하다 쉬기좋은 신대호수.   노을 질때는 더 예쁘다는 신대호수는  조용하고 아늑한 쉼을 테마로 설계.

 

처음 걷기 시작한 건너편 풍경이 코앞에..  벌써 반이상 돌았네.   정겨운 다리다. 둥근 공모양이 둥둥둥~~  밤에는 조명이 들어온다고...

 

호숫가 선선한 바람 속에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들어서니  멀리 법원. 검찰청 건물이 보여  점심 해결하러 올라가 본다.

 

계단을 오르니 유아숲 체험원도 보이고   점심식사 후 팔각정에서 쉬는 어른들의 모습도...  쉬어가기 좋은 곳임을 알수 있다.

 

법조타운 근처에서 찾은 생선구이 식당.   가격도 알맞고 양도 많아  맛나게 먹고 일어나 다시 공원 안으로...

 

천천히 호수쪽으로 가다 만난 건 스포츠글라이밍장.   인공 암벽이다.   자세히 보니 오르고 있는 사람이...  절로 박수가...

 

다시 언덕을 내려와 만난 광교 푸른 숲 도서관.   옆에는 독일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에서 담아온 전망대가...

 

도서관 내부로 들어가니 시설이 너무 좋아.   계단식 도서관 한쪽에 앉아  책 한권 읽고 가고 싶다.

 

이제 서울로 돌아 갈 시간.     옆에 있는 원천호수는 다음으로 미루고 택시를 불러 수원역으로...

아래 사진은 오래 전 돌아본 아래쪽 원천호수 전경.   오르막없는 완전 데크길로 기억된다.

신록의 계절 5월에 함께 한 수원 광교 신대호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