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 한달. 추운 겨울의 12월 중순.
추위가 너무 싫어 따듯한 남쪽나라로
여행을 떠나려 가방을 꾸린다.
빨리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좋겠는데...
문득 봄에 만난 친구들이 그리워지는 시간.
몇몇 친구들을 모아 잠시 만나고 간다.
봄이 오면 다시 만날 보고싶은 우리 들꽃친구들.
노루귀부터 동강 할미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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