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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내여행418

[스크랩] 생태계의 보고 태안 신두리에서... 아주 오랫만에 서해안 태안반도를 찾았다. 여전히 반겨주는 신두리 해수욕장의 편안함.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자원인 신두리해안 사구. 물이 마르지않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두웅습지까지... 숙소에서 바라 본 해수욕장에 차츰 어둠이 깔리고... 신두리 사구와 사구식물들 람사르 습지로 .. 2017. 11. 18.
[스크랩] 정동진바닷가...그리고 오죽헌 빗방울이 차창을 간간이 때리는 지난 5월 어느 주말. 정동진 바닷가는 회색빛으로 다가온다. 멀리 바다를 바라보다 다시 오죽헌으로 발길을 돌려 신사임당의 지혜를 마음에 담아본다. - 옮김- 2017. 11. 18.
[스크랩] 청도 운문사에서... 오랫만에 청도 이곳 저곳을 돌아보았다. 그중 제일 내 맘을 사로잡은 곳-운문사 솔바람길 새벽 일찍 일어나 혼자 조용히 걸으며 사색을 즐기고 낮에는 대웅전 뒤 정성 가득한 작은 정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가지가지 사연이 가득한 오색 등을 바라보며 나를 잠시 내려놓는 시간. 2017. 11. 18.
[스크랩] 봄향기 가득한 의성 고운사 가는 길에... 의성 고운사를 찾아가는 길에 작은 야산과 들에서 만난 들꽃 친구들. 그리고 잠시 휴식을 취한 조용한 고운사 풍경. 2017. 11. 18.
[스크랩] 지지않는 꽃. 위안부 피해자 만화전 지난 번 프랑스 국제만화 페스티발에 전시되여 많은 감동을 안겨주었던 우리 위안부 이야기. 지지않는 꽃이 서울 서대문 독립기념관에서 전시 되고 있다. 3월 말까지... 차마 바로 볼 수 없는 아픔을 느끼게 하는... 한장면 한장면 읽다보면 어느새 눈시울이 붉어진다. 가슴이 아파옴을 느.. 2017. 11. 18.
[스크랩] 부산 시내 속속들이 구경하이소~~ 부산을 여러번 다녀왔지만 늘 바닷가 중심이었는데 이번엔 부산시내를 이곳 저곳 돌아보았다. 하루 한번 열리고 닫히는 영도다리. 삶의 애환이 담긴 40계단. 그리고 보수동 책방골목. 자갈치시장과 감천 문화마을. 낮 12시에 열리는 영도대교 피난민의 애환이 가득한 40계단 저도 반값에 한.. 2017. 11. 18.
[스크랩] 부산 앞바다로 봄맞이 여행을... 긴 겨울을 보내고 봄을 기다리며 제일 먼저 찾은 부산. 1박2일 부산 여러곳을 돌아다녔지만 은빛 반짝이며 봄향기를 가득 전해준 부산 앞 바다는 내게 제일 반가운 친구였다. 자갈치시장에서... 해운대 앞바다에서... 이기대 산책로에서... 2017. 11. 18.
[스크랩] 서울 안산 자락길의 겨울은... 하얀눈이 펑펑 내린 지난 달. 한주에 한 두번 꼭 돌아보는 안산 자락길을 걸으러 나섰다. 미끄러워 살금살금~~ 나뭇가지의 하얀 눈. 파란하늘과 인사나누며... 2017. 11. 18.
[스크랩] 청와대앞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늦가을 은행잎이 노랗게 하늘을 가리고 바닥을 수 놓을 쯤이면 한번씩 걷는 길이 있다. 나. 혼자서 걸으면 더 좋은 길. 경복궁 뒷담을 따라 청와대 앞 은행나무길을 산책하며... Wind song and / Yuhki Kuramoto 외 4곡 2017.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