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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 국내여행/┖ 2018년 여행28

영월 가을스케치~ 선돌과... 역사와 문화가 있는 영월. 이번엔 늘 지나치던 선돌과 장돌뱅이 오일장 속에서 그 삶의 한 부분을 돌아보고 동강가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여정. 조용하고 분위기있는 곳에서... (2018. 09. 19-20) 아침일찍 장릉옆에 자리한 엄홍도 기념관을 산책하며... 단종의 시신을 수습했던 엄.. 2018. 9. 28.
파주 자운서원과 연천 호로고루성터 추석명절 연휴. 하늘이 너무 높아 무작정 차를 달리다 들린 곳. 이율곡선생님의 유적지 파주 자운서원. 그리고 연천군 장남면에 위치한 고구려 호로고루 옛 성터. 삼국시대에 호로라 불리었던 임진강을 바라보는 언덕에 보루를 쌓았다하여 호로고루라 불린다는데... 작은 언덕 성터에 올.. 2018. 9. 26.
양구 스케치 - 자연생태공원과 박수근미술관 가을의 길목에서 찾아 간 강원도 북부 도시 양구. 10년이 젊어진다는 양구는 매년 한번씩 찾는 곳이다. 이번엔 양구 생태공원에서 즐겁게 놀다 가장 한국적인 화가 박수근 미술관을 돌아 보며 가을의 소리를 보고 듣고... 입구에 들어서니 초록의 싱그러움 속에 반짝이는 범부채 열매가 ... .. 2018. 9. 12.
양평대명리조트 산책길. 9월이 시작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 문득 8월 폭염 속에 고생했던 생각이 난다. 그 더위 속에 친구들과 함께 잠시 찾았던 양평 대명리조트에서의 한가로움과 휴식의 시간이... 그래서 그 무더위를 견딜 수 있었나보다. 비오는 시간을 피해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며... 베란다에서 내려다 .. 2018. 9. 3.
폭염탈출~ 태백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폭염. 우리나라 제일 시원한 곳은 어디일까? 그래. 태백으로 ~~ 숙소는 1100고지 높은 산 위의 리조트. 에어콘이 없어도 시원한 곳이다. 구와우마을 해바라기축제장에도 가고 귀네미마을 고냉지 배추밭에도 ... 이웃도시 정선의 리조트에서 관광곤돌라로 구름위의 신선도 .. 2018. 8. 16.
강원도 정선 여름 스케치 여행을 좋아해서 국내외 이곳저곳을 많이 다니지만 매년 찾아가는 곳은 강원도 정선. 올 여름엔 임계면의 백두대간생태수목원에서 들꽃 친구들을 만나고 여량면의 아우라지를 돌아본다. 북평면의 나전역도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한 강원도 정선의 여름스케치. 이번엔 백두대간생태수목원.. 2018. 7. 30.
양평 두물머리 여름풍경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 한강이 되어 흐르는 곳. 황포돛대와 느티나무가 아름다운 두물머리를 찾았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무덥던 지난 주. 사계절 아름다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곳. 나도 매년 한번정도는 찾는 듯하다. 이번엔 여고 동창들과... 연꽃이 만발한 세미원을 지나 이.. 2018. 7. 23.
용산가족공원과 국립 한글 박물관 여름을 알리는 무더위가 계속 되는 날. 도심 속 숲길을 찾아 나선 곳. 주말이면 가족들의 쉼터가 되는 용산 가족공원. 그리고 자랑스런 우리 한글을 자세히 보여주는 국립한글 박물관을 돌아 보았다. 4호선 이촌역. 지하철로 쉽게 갈 수 있는 곳. 먼저 용산 국립 중앙박물관을 바라보며 안.. 2018. 7. 6.
도라산 DMZ 평화열차 안보투어 아픈 흔적을 지닌 6월이 시작 된 어느날. 평화열차를 타고 DMZ 안보투어를... 서울역에서 도라산역까지... 우리의 아픔을 아는지 비가 오락가락. 다양한 설치물로 조성된 평화공원. 멀리 북한이 보이는 도라산 전망대. 땅굴을 돌아보고 소공원에서 잠시 휴식. 다시 도라산역에서 분단의 아픔.. 2018.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