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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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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그리고 바투동굴 겨울에 떠난 말레이시아여행. 오늘은 KL로 불리는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국왕이 살고 있는 왕궁으로... 그리고 국립모스크에서 차도르를 체험하고 시티갤러리를 돌아보았다. 오후에 찾아간 곳은 시 외곽의 힌두사원 바투동굴과 몽키힐 원숭이 공원. 오늘도 이색적인 나라에.. 2019. 1. 20.
말레이시아 세계문화유산 항구도시 말라카 매년 1월이면 후배들과 짧은 여행을... 이번엔 동남아 남쪽 말레이시아로... 먼저 역사깊은 도시 말라카. 14세기 이슬람 왕국의 중심지를 느끼고 말라카만의 독특한 리버보트를 타며 이국적인 도시 말라카를 즐긴다. 다양한 종교와 인종의 삶이 조화롭게 느껴지는 곳. 아침 일찍 숙소에서 .. 2019. 1. 15.
달랏 쓰언흐엉호수- 멍 때리기 달랏에서 제일 큰 인공호수 쓰언흐엉호수. 오늘은 이 호수와 친구 하는 날. 오리배도 탈 수 있고 마차를 타고 돌아 볼 수도 있다. 둘레 5키로미터의 호수를 한바퀴 돌아보며 하루를... 주말이라 쉬러 나온 현지인들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 가 보고 벤치에 앉아 아무 생각없이 멍 때리기 연습.. 2019. 1. 7.
달랏 사이드 투어-커피농장과 코끼리 폭포 달랏여행 나흘째. 느즈막히 일어나 호텔조식을 하고 우연히 호텔에서 운영하는 사이드투어를 알게 되어 출발~~ 세계로 수출하는 꽃농원과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 다운 커피농장. 코끼리 폭포와 린안사원을 보고 달랏의 랜드마크 달랏역까지... 오늘도 가벼운 발걸음. 달랏 힐링여행. (2019... 2019. 1. 5.
꽃의 도시 베트남 달랏 - 꽃정원과 사랑의 계곡 꽃의 도시라 자랑하는 베트남 달랏. 아름다운 꽃들을 일년내내 볼 수 있는 곳. 이년에 한번씩 세계적인 꽃 박람회를 하는 꽃정원. 그리고 사랑이 샘솟을 거 같은 사랑테마공원으로 다티엔 호수를 끼고 있는 연인들의 쉼터 사랑의 계곡. 오늘은 우리 같이 꽃길을 걷는 날. (2018.12.20) 오늘은 .. 2019. 1. 1.
베트남 달랏 여행- 랑비앙산과 다딴라폭포... 추운 겨울이면 따듯한 남쪽나라로 날아가곤 한다. 이번에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고산 휴양지 해발 1500미터. 프랑스인이 사랑한 도시 베트남 달랏으로... 밤에 도착하여 다음 날 아침. 제일 먼저 둘러 본 곳은 달랏 북쪽의 랑비앙산. 그리고 다딴라폭포와 바오다이 황제의 여름궁전. 기괴한 .. 2018. 12. 29.
그리운 봄꽃 모음 2018년 마지막 한달. 추운 겨울의 12월 중순. 추위가 너무 싫어 따듯한 남쪽나라로 여행을 떠나려 가방을 꾸린다. 빨리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좋겠는데... 문득 봄에 만난 친구들이 그리워지는 시간. 몇몇 친구들을 모아 잠시 만나고 간다. 봄이 오면 다시 만날 보고싶은 우리 들꽃친구들. 노.. 2018. 12. 16.
아름답게 나이들게 하소서 / Time To Say Goodbye -Kathern Jenkins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 Time To Say Goodbye -Kathern Jenkins Let Me Grow Lovely(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Let me grow lovely, growing old-- So many fine things do: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게 하소서 해야 할 좋은 일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Laces, and ivory, and gold, And silks need not be new; 레이스와 상아와 황금, 그리.. 2018. 12. 9.
양평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 지난 늦가을. 양평 황순원 문학촌을 찾았다. 양평군과 경희대가 조성한 황순원 소나기마을. 우리들의 향수가 가득한 단편소설 소나기 속으로... 그리고 황순원 문학세계로... 잠시 나들이를 떠납니다. 오후 좀 늦은 시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 마을 도착. 수숫단 모양을 형상화한 문학관 건.. 2018.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