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82 봄꽃 활짝 부안 봄나들이 3월이 오고 올해 봄은 아프게 우리 가까이에... 새벽에 고속도로를 달려 부안으로... 변산바람꽃을 만나러 달려갔으나 다 지고 없어 아쉬움 가득. 내소사 뒷산 골짜기로... 아직 한창인 복수초. 이제 시작인 노루귀 그리고 산자고까지 만난다. 엎디려 무릎을 꿇어야 만나주는 ... 그저 바라만.. 2020. 3. 8.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 온통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울한 나날. 가우도 출렁다리가 보고싶어 남으로 달려간다. 강진만 한 가운데 작은 섬 가우도 대구면과 도암면을 잇는 출렁다리가 양쪽으로 연결. 출렁다리를 건너 섬을 한바퀴 돌아본다. 파란 파다와 하늘 친구하며 ... 다같이 돌자. 가우도 한바퀴 ~ ~ 오후 좀 늦.. 2020. 3. 4. 서대문 독립공원과 제암리 3.1 운동 순국기념관 어느새 3월은 오고 독립만세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듯... 매년 태극기 휘날리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코로나 19로 굳게 닫힌채 침묵하고 하늘만 푸르게 푸르게 다가온다. 그래도 우리는 잊지말아야 한다. 그 날을... 그리고 그 일을... 지난 2월에 다녀 온 제암리 3.1 운동 순국 기념관에.. 2020. 2. 29. 강진 무위사의 봄 향기 지난 주 5시간을 달려 도착한 강진 무위사. 오래 전 돌아보았던 월출산 기슭의 고찰.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엔 매화 향기가 가득하다. 특히 일찍 핀 만첩홍매가 발걸음을 멈추게하고... 1430년에 건립된 국보 13호 극락보전을 바라보며 세월의 흔적을 느낀다. 오늘은 은은한 매화 향기.. 2020. 2. 27. 완도수목원 봄꽃 소식 지난 주 한바탕 추위가 지나간 목요일. 따듯한 남도에는 봄이 왔다고... 서둘러 완도로 달려간다. 아직 바람은 좀 차지만 ... 노오란 복수초와 매화 그리고 길가 풀 숲에는 봄까치꽃이 여기저기서 손을 흔든다. 봄이라고~~ 빨리 오라고~~ 서울은 아직 겨울 끝자락인데... 봄향기 가득한 완도 .. 2020. 2. 23. 봄이 오는 소리 _ 피아노 연주 9곡 봄이 오는 소리 -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 봄이 오는 소리 이해인 봄이 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나도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 2020. 2. 18. 철원 직탕폭포에서 나를 돌아 본다. 겨울을 보내며 찾은 직탕 폭포. 한국의 나이야가라폭포로 불리는 작지만 특별한 모양. 높이 3~6미터 길이 80미터의 일자형폭포다. 그동안 몇번 돌아 보았지만 오늘은 폭포를 바라보며 나를 돌아 보는 날. 돌다리를 건너며 잠시 아이들 처럼 인증 샷. 학생들도 즐겁게 잠시 쉬다 가고... 다리.. 2020. 2. 14. 화성 우리꽃 식물원에서... 며칠 전. 영하 12도로 올들어 제일 추웠던 날. 강추위지만 하늘은 맑고 ... 답답한 마음에 차를 달려 화성 우리꽃 식물원으로... 산과 들에서 만나려면 한참을 기다려야해. 작은 공간이지만 푸르름 속에 예쁜 꽃 친구들을 만난다. 삼지닥나무. 동백. 매화. 복수초. 앵초. 개모밀덩굴. 죽절초. .. 2020. 2. 8. 철원의 겨울 (승일교. 고석정) 어느새 새해도 2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우리 모두 매일매일이 우울한 날.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봄은 오겠지. 철원의 남은 겨울을 만나러 달려간다. 삼일교 아래에서 고드름을 만나고 한탄강따라 물길을 걸으며 봄을 기다린다. 반가운 고석정에서 여유롭게 쉬다 온 하루. 지난 가.. 2020. 2. 3.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