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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설의 아름다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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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제이드가든 여름 소풍길 아직 6월이지만 완전 여름날씨. 새벽같이 차를 달려 춘천 제이드가든으로 소풍. 간단한 음료와 과일. 그리고 카메라를 둘러메고... 숲속의 유럽풍 가든은 온통 초록빛 싱그러움과 여름꽃잔치가 한창이다. 이름모를 여름꽃들 사이로 언덕을 오르니 들꽃마당과 파란 하늘이... 오전내내 천천.. 2018. 6. 22.
우리는 참 힘들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힘들 때에는... 사는 것이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 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 2018. 6. 16.
체코 체르키크롬로프와 프라하 중세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 체코 남부의 아름다운 세계문화유산 체르키크롬로프. 블타바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위의 작은 도시. 크롬로프성은 체코 두번째로 큰 성. 저녁 늦게 도착한 프라하는 곧 어둠이 내려 앉고... 카를교의 낭만과 함께 야경이... 다음날 일찍 프라하성.. 2018. 6. 14.
오스트리아 멜크에서 비엔나로.... 지난 5월 하순 다시 찾은 오스트리아. 멜크에서 리버크루즈로 뒤른스타인까지... 도나우(다뉴브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다시 버스로 음악의 도시 비엔나로... 비엔나의 랜드마크 성 슈테판성당.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궁전인 쉘부른 궁전과 정원. 비엔나는 세번째 방문인데도 늘 .. 2018. 6. 9.
오스트리아 짤츠캄머굿과 짤츠부르그 여고동창들과 함께 한 오스트리아 여행. 몇해 전 돌아본 곳이지만 다시 가고 싶었던 곳. 짤츠캄머굿과 짤츠부르그의 아름다운 풍경. 다시 돌아보며 동화 속 풍경을 눈과 마음에 담았다. 아름다운 호수와 정원. 그리고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호엔짤츠부르그성을 뒤로하고 멜크로... 짤츠캄.. 2018. 6. 6.
남원 광한루와 실상사 비 예보가 있던 지난 4월 하순. 평생교육원 한국사팀이 남원 답사를... 먼저 만복사지를 잠시 둘러보고 남원의 대표주자인 사랑의 광한루로... 아주 오래전 돌아 보았는데 많이 달라진 듯 보인다. 조선시대 지어진 누각 광한루. 연못에 신선이 산다는 삼신산. 이제 신라시대 사찰 실상사로... 2018. 5. 16.
강화 전등사 나들이 오랫만에 강화 전등사 나들이를... 5월의 아름다움을 고대로 간직하고 정족산성에 둘러쌓여 있는 고찰. 전등사 오늘은 사찰 뒤로 산성을 따라 걸어보기로 한다. 초록의 싱그러움과 함께... 계단을 올라 전등사 입구로 들어서니... 애기나리꽃들이 먼저 반겨주고... 겹황매화가 환하게 빛난.. 2018. 5. 13.
아름답게 나이들기 우리들은...... ■ 아름답게 나이 든다는 것 그것은 끝없는 내 안의 담금질 꽃은 질 때가 더 아름답다는 순종 의미처럼 저물어 가면서도 아름다운 자태를 놓지않는 노을은 구름에 몸을 살짝 숨겼을 때 더 아름답습니다. 바람은 비내리는 날에도 구름을 탓하는 법이 없습니다. 아름답게 나.. 2018. 5. 10.
한강시민공원 노란 유채물결 속에서. .. 오늘 . 5월 9일. 수. 맑음. 친구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한강 구리 시민공원 유채꽃 축제장으로... 지난 주에 축제는 끝났지만 일요일 내린 비로 더욱 노랗게 빛나는 유채꽃들. 유치원에서 체험학습 나온 아이이들과 한마음. 동심이 되어 꽃길을 거닐다가 인근 정자호수공원을 거쳐 집으로... 2018. 5. 9.